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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봉통백을 사고 매일 이 가방만 들고 다니네요
약 일주일 써본 후기입니다.
애기엄마라 애랑 다니다보면 짐이 늘어나는데요. 막 집어넣기 넘 좋아요. 그리고 집어넣다보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 생각이 들정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코트,패딩,점퍼 다 어울리고. 구두, 운동화에도 어울려요. 가방을 자세히 보면 한땀한땀 땀수가 명품입니다.
아끼고 싶어요. 그런데 매일매일. 오늘도 들고 나갔어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이 가방이 아무래도 천으로 된 것이기에 올가죽 버전이 나오면 어떨지 의견내봅니다. 넘 사랑스러운 가방이에요. 블랙봉봉백 이후에 제 데일리백입니다. 더 아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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