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느 순간 무거운 가방은 아애 손이 안가지더라구요,, 가볍고 수납도 많이 되지만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으면서 이옷 저옷에 잘어울릴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절대 없더라구요~ㅎㅎ 그렇게 몇달을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봉긋가방을 알게 되었고, 보트백을 시작으로 줄줄히 사고있네요,^^ 헤링본이랑 에스프레소 가죽 색상 조합이 진짜 잘어울리고 무엇보다도 수납력 짱!ㅋ 가볍고 뒷포켓에 자주쓰는 카드 넣고 다니니까 또 그렇게 편하고~ 가격도 너무 착해서 봉긋 가방 종류별로 색상별로 다 갖고싶네요,ㅎ
진짜 아무 옷에나 다 잘어울려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쵝오!손으로 드는걸 귀찮아해서 무조건 어깨에 메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패브릭 소재이다보니까 각이 져있지 않고 모양이 끈 무게중심으로 쳐지긴하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봉긋 시그니처인 버튼 부분으로 들어도 이쁘고 가죽 포켓 쪽으로 들어도 이쁘고,, 요새 정말 보트백만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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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긋
작성일 2019-10-21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