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릿패션을 좋아하는 즐겨입는 사람입니다.
(에코백만 매고 다니던)
사장님 처럼 우아한 옷은 어울리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은 아디나 들고다닐수 있을것 같고
일단 모양이 너무 이뻐서 .. 첫눈에 반했습니다. 짧은 스트렙도 긴 스트렙의 길이도 뭐하나 빠짐없이..
너무 이뻤어요.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실제는 기절..ㅠㅠㅠ
우아한 차림의 옷은 아니지만 얼마전 출장갔다가 찍은 사진 첨부 합니다.
여러분.. 저는 베이지도 사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요. 일단 블랙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고민하지말고 그냥.. 주문하셔요.
살수있을때 주문하세요!!!!!!!! 저 진짜 매일 들어요... 매일 들다가. 짐이 좀 많은 날은 봉긋 쇼퍼 함께 들고와요. (오늘이 바로 그날. 주말에 친구집에 놀러가는 날이라 옷이랑 쇼퍼백에 넣고 왔어요.)
제가 가진 다른 가방 못 들겠어요. 안이쁨 ㅠㅠㅠ
그리고 진짜 가방 지퍼.. 정말 부드럽고.. 막힘이없어요. 가볍게 부드럽게 움직이고 손을 막 넣어도 다치지 않아요. 너무 잘 만들어 졌습니다.. 감동..
저는 이제 블랙가방 두개 있으니 다음은 컬러플한 봉그리 사서 달아서 또 후기 올릴께요? ㅎㅎㅎ
너무이쁘겠네요 !! 까아.. ㅎ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19-12-13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