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최근 몇년 아이둘을 낳고 다니다보니 물건이 많이들어가는 기저귀가방,에코백이 내가 가진 가방전부가 되었고 이제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낮에 외출할일이 생기면서 가방이 필요하다 생각할때,우연히 인스타에서 봉긋을 보게 되었고 프로필에 적힌"나의좋은취미가 당신에게 멋진선물이되길"이라는 문구를 보고 주책맞게 울컥했던게 봉긋의 첫인상이었습니다~ 비싼 명품백은 부담스럽고 아무가방?이나 들고 다니기는 싫어서 가방사는걸를 미루고있었는데 질좋아보이는 가죽에 심플한디자인이 제마음에 들어 구매를하게된게 이제는 봉긋가방이3개가 되었네요^^
첫번째 구매했던 가방은 봉긋박스!!
각잡힌 네모모양에 생각보다 많이들어가는수납,
세련된 버건디가 너무 이쁘네요~요건 차려입은날? 주로 들고있어요ㅋㅋ
두번째 마키백!!
가볍고 지갑,핸드폰 거뜬히 들어가고 지퍼가있어
편하게 들고다니기 딱이더라고요!!이제는 저와한몸이 되어서 가까운 거리나 가벼운차림에 항상 같이한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덤덤백 크림카키!!
처음에 모카베이지를 마음에 두고있던중 크림카키색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구매하게 됐는데 덤덤백은 덤덤하게? 여기저다 다 잘어울리고 수납력은최고네요~~
육아맘에서 자유부인이될때 봉긋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멋진취미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01-07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