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 택배를 받았을 때 택배 상자가 다 터져있어서🤭
실망했어요ㅠㅠ 전 택배 상자도 중요시 여기는데 터진 택배상자 사이로 내용물이 삐죽 나와있는 거예요....ㅠㅠ 그래도 기대하며 열었는데 바로 옷이 있는게 아니라 귀여운 주머니 안에 옷이 포장 되어 있어서 맘이 풀렸어요!
옷을 딱 만져 봤을때 촉감이 신선했어요?
연년생을 키우는 맘으로서 요건 딱 아기들을 위한 원단 같았어요!
포끈한데 부드러운 느낌! 거기다 도톰하기까지!
입어봤는데 요건 딱 공주옷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ㅋㅋ케이프가!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ㅠㅠ 소매가 짧아요😭
레이스가 있는데도 손목을 덮지 않아요☹️
그래도 손목위로 와도 육아하는데는 편할 거 같아요(잉?)
아기가 있어 자주 손씻어서 ㅋㅋㅋㅋㅋ손목을 걷을 필요도 없어욬ㅋㅋㅋ
그리고 손목 레이스가 너무 예뻐요!!💕
하나하나 얼마나 생각하시고 만드셨는지 느껴지는 옷이예요!
집에선 속옷 안입는데 별로 티도 안나요 ㅋㅋㅋㅋ(비루한 가슴이라서 그런걸까유)
아무튼 남편도 공주옷이네 ㅋㅋㅋㅋ이래요 !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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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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