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인스타 피드에 뜨는 것보고 시간 맞춰서 11시 정각에 주문했어요. 색별로 다 탐났지만 하나만 공략했습니다.
화면에서 볼 때는 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받아보니 사이즈가 딱 좋으네요. 저는 이너백으로도 클러치 개념으로도 사용하려고 해요~
위에 보강재가 있어서 사진으로 보다싶히 아무것도 안 넣어도 딱 서있어요. 지퍼도 되게 부드럽게 잘 열립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순간에도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벅찹니다 ㅎㅎ 색 선택 때문에 정말 머리 아팠는데 그중에 블랙을 선택한 것 전적으로 안감색 때문이에요. 블랙의 시크함이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데 안감이 분홍이라 귀여운 느낌이었거든요. ㅎㅎ
역시 색이며 디자인이며 말해 머합니까~ 봉긋은 늘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를 넘어서는 만족감을 주니 정말 감사히 잘 사용할께요~
다른 색 하나 더 하고 싶어서 2차는 브라운으로 주문 넣었어요~ 그것도 너무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08-28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