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봉긋의 시그니쳐 어라운드백 영접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가방은 처음이고 불편할것같다라는 생각이 자꾸들어 고심끝에 구매했는데요~
문신백이라고 불릴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밖에서 가방과 한몸이었는데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고 몸에 달라붙어있다보니 일반 크로스백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는 가방에 키링,핸드크림,차키,립밤 어쩔땐 약까지 추가해서 넣고다니는데 싹 다들어가고 모양이 울퉁불퉁하거나 이상해지지않았어요 (보통 싸구려들과 달라요ㅋㅋ 가죽이 진짜 너무 좋아요)
안에 지갑들이나 바꿔갖고 다니고 한동안은 이녀석과 한몸이될것같아요
로즈임페리얼도 데려올걸 후회중이에요ㅜㅜ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11-13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