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모자는 가격도 비싸지만 관리도 잘 못하고, 막 쓰지 못해서 모셔둬야 하다보니 이런쉐입 모자보다는 편하게 쓸 수 있는 볼캡이나 버킷햇을 주로 썼어요. 원래 별 생각 없었는데... 사장님의 강추로... 설명해주시는 피드 보다보니, 어느새 알람 맞추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결제 취소되고ㅠ 3차에 겨우 구매했지만, 진짜 추천 해주실 만큼 예쁘고, 가볍고, 너무 맘에 들어요. 요 며칠 눈이 펑펑ㅠ 엄청난 한파에 맞춰 배송온 밍크인척햇 바로 써보니까 밍크도 아니면서 진짜 따뜻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부드럽고, 말아서 가방에 넣어둘 수도 있으니까 완전 가성비 최고!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1-01-11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