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컬러가 넘 우아하게 잘 나왔길래 많이 고민했는데 평소에 워낙 보라컬러 좋아해 라벤더로 질렀어요 ㅎㅎ
택배 받으려고 그랬는지 마침 핑크 새틴 스커트를 입고 있었네요 봄 느낌 물씬하고 라벤더 향이 솔솔 나는거 같아요 ^^
목걸이형 지갑은 무게가 느껴지면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근데 마이봉긋은 정말 가볍네요 평소엔 카드 서너장 넣고 필요할땐 차키도 넣는데 제 차키가 좀 커서 터질듯 하긴 하지만 가방 안들고 나갔을때 아쉬운데로 쓸만해요~
명품 카드지갑 고려하고 있었는데 개성있고 실용적인 마이봉긋 탁월한 선택이었던갓 같아요 ^^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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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