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알게 된 봉긋!
제가 봉긋에 빠진 건 디테일! 진짜 어쩜.. 개인 적으로 넘 사랑하는 YKK 지퍼 청바지나 아우터 말고 지갑에서 만나니 반가워서 오픈할 때마다 사진 찍어요 ㅎㅎ
봉긋은 디테일이 명품이라 없던 물욕이 생겨버렸네요!
해리스 트위드 가방 블랙으로 2차 주문 해둔 상태에서 꼬마봉긋 파우치 2개, 뽀글이 멜로우 파우치 2개, 이번에 트위드 멜로우 지갑 2개까지...
어느새 손에 쥔 봉긋템이 6개라는 ㅎㅎ 곧 가방도 보내주실 거라 두근두근 입니다.
브라운 너무 이뻐서 브라운만 해야지 해놓고... 가방이랑 셋트로 안하면 후회할까봐 오픈런하였네요 ㅎㅎ
결국 바배로 잘 받아서 오늘 두개다 가방에 넣고 출근했습니다.
블랙에는 열쇠 꾸러미(저희 집은 현관문이 두꺼운 주택이라 번호키 안되서 꼭 키주머니 필수 입니다)
브라운에는 카드 6장 넣고요.
좋은 제품 구매할 수 있어 오늘도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1-12-23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