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색상의 가방이 꼭 하나 갖고싶었거든요..
명품백에서도 그리 흔히 나오는 색상은 아니구요
있어도 가격이나 색상이 일회성이 아닐까 망설이느라 결국 지나쳐버리고..
정말 찾던 색상이에요...짠!! 하고 봉긋에서 만들어 주셨네요
블랙 오리지널 사이즈로 하나 갖고있고 무난하게 여기저기 잘 들고다니는데요
요 인디핑크가 참 희안하게 여기저기 잘 어울리네요
쨍한 색감이 아니라 어디든 녹아드는 느낌이에요
전 사계절 다 이쁠거 같아요 포인트도 되구 희안하게 무난하기도 하구요
절대 일회성 가방 아니에요~~
들어보면 무슨느낌인지 아실듯!!
싸장님이 어찌나 안목이 높으신지 ~
봉긋 지갑,가방 다 해서 토프색,밤색,인디핑크,네이비,카멜색 다 실제로 소장하고 있는데요
컬러들마다 참 고급지네요
저 지인아니구요 ㅋㅎㅎ
여튼 참 볼수록 이거다 싶고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집에 소파쿠션과 잘 어울려서 뜬금없이 사진찍어봤어요
가방의 색상이나 가죽의 질감..자연스러운 모양,전체적인 퀄리티는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크로스끈 길이는 조절은 안되지만 딱 적당한듯 해요. 그래서 실용적이구요, 스타일도 살고 가방도 편한...이쁘기만 하지않아요
170 이상 키큰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크로스 해서 착용했을때 168인 저에겐 딱 이쁜 .길이쯤 되네요
자석이 아주 튼튼하니 봉긋가방 참 좋아요
역시 저는 오픈하는게 시크하니 좋아요 ㅎㅎ
다른색상으로 모두 구비해두고 싶은데 어쩌죠...봉긋에서 자꾸자꾸 구매하는데 내 주머니는 탈탈...안봉긋이에요 ㅎㅎㅎ
사이즈별로 색상별로 자꾸자꾸 탐나요 이렇게 이쁘게 잘만들었는데 또 구매하고싶은건 당연한거같아요.
가죽가방 무거워서 결국 잘 안들고 다니게 되는데
봉긋백이 다 그렇지만 가벼워서 참 좋구요
주말에도 요아이 데리고 살랑~커피마시러 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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