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조리백 구매해서 지금까지 계속 너무 잘 들고 다니다가
페블백도 봉조리백처럼 잘 들고 다닐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매는 스타일보다는 손에 들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봉조리백도 크로스로는 한번도 매본적없이.. 주궁창창
손에 들고 다녔네요. 그러다 보니 줄 가죽이 살짝 헤졌다고 해야하나??
페블백은 봉조리백이랑 손 잡는 부분 가죽이 틀려서.. 더 괜찮은거
같고.. 혹시나 많이 사용해서 사죽이 헤져도.. 줄만 교체 가능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봉조리백은 고정되어서.. 그게 힘들거 같아요ㅠ
봉조리백을 몇년을 들고 다녀서.. 소재 좋은건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살짝 닦으면 깨끗해져요.
정말 소재 너무 좋은거 같아요^^ (명품 프라다가방 소재보다 더 좋음)
오늘부터 계속... 페블백이랑 함께할거 같아요.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올때 까지~~!!ㅎ
p.s
봉긋 가방중에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닐수도 있고 크로스로 맬수 있는 끈을
함께 세트로 판매하시는데.. 기본상품에서 크로스 끈만 추가로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경우는 크로스는 잘 매지 않아서.. 끈만 따로 모아 두고 있습니다ㅠ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4-22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