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보다 블루계열을 좋아하는데 처음엔 페일블루에 빠졌다가 소라색에 홀딱 빠져서 종류별로 다 모았네요:) 프라다원단은 파우치만 사용하고 어라운드백에 꽂혀서 역시 가죽이야 했었는데 여름이라 벨트백이 문신백이예요, 비도 자주오고 물놀이도 자주가는 여름에 딱이라 정말 사랑하고 있어요 시중의 스포츠브랜드처럼 너무 캐주얼 하지 않으면서 사이즈 적당, 무게감은 없고, 특히나 원단 색상이 밝은데도 때가 안타는게 너무 신기하고 물놀이 갔을 때 애기가 나한테 물을 엄청 뿌렸는데도 또르르 툭 털어 멀쩡하니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 프라다 가방도 봉긋이 만들면 다르구나 👍
저는 하프문도 가죽보다 프라다가 예뻐서 색상 3가지 다 가지고 있어요 :) 또 계절이 바뀌면 가죽으로 손이 가게 되겠지만 제품 하나하나 다 애정하고 좋아해서 오히려 즐겁구요 :)
디자인 제품력 색상 모두 맛집인 봉긋이라 결제만 성공하면 되니 앞으로도 손가락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행복해요 ♥ 계속 오래오래 함께해요 봉긋 ♥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8-22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