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엄마가되니 가방도 내 스타일 대로 못 고르고 무조건 편하고 가볍고 방수되고..편의성에 맞춰 골랐었는데 봉긋만나고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가방들 많이 만나고 있어요. 그 중 최애는 역시 페블! 사실 입문한 건 직장다니며 쓰려고 해리스트위드랑 파우치로 시작했는데 현재 어느때나 어디서나 드는 건 페블백이네요. 이걸 시작으로 페블백참이랑 페블체인 등 하나씩 수집하고 있는데 다 만족도가 높아요. 명품백은 옷장 안에 고이 넣어두고 내 생활 곳곳 자리한 봉긋템들. 애정합니다~~조약돌 페블백 다른 색이랑 반달형태도 눈여겨보고있어요. 봉긋의 프라다원단 정말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사장님 믿고 하나씩 기다려봅니다! 멋져요 봉긋:)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8-22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