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라운드백 보자마자 너무 반했어요.
아이보리계열이나 무채색의 옷을 많이 입어서 그리스 아스팔트로 주문했어요.
너무 인기 많을 거 같아서 못살까봐 11시 전에 알람맞춰놓고 긴장하면서 대기타고 있다가 겟했어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온 거 실화일까요? ㅋㅋㅋ
오자마자 신나게 뜯어보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더 기분 좋아졌어요. 너무 작은 가방은 또 별로인데 진짜 설명대로 수납 갑입니다. 차키 핸드크림 립밤 에어팟 휴대폰 썬크림 다 들어가고도 남아요 ~ 진짜 최근에 산 것중에 제일 만족도 높은 거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11-09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