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백팩 & 퀼팅 스탈은 즌혀~ 고려치가 없던 사람이라
예전 백팩들도
얼마전 퀼팅 스탈의 파우치도
그냥 다른사람의 취향이겠거니 해서
보기만 하고 슥~ 넘겼는데요
슥~ 넘기다가 페블백팩은 손잡이 부분 보곤..
엇 이것은 들어도 이쁘겠구나?
바닥 디테일 뭐지? 싶어져서
사랑님 착용샷을 열심히 들여다봤구요..
가죽과 프라다의 매칭이라서
예전 머스타드 프라다부터 쓰던 사람으로서~~
정말 편하게 드는데
이쁘게도 보이겠구나 싶어서
봉긋 구매가 40회가 넘는 중에 ㅋㅋ
백팩 처음으로 샀어요!
정말 딱 받고 꺼내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세상 열심히 뛰는 둘째 남아 6세
키즈 백팩 딱 메고
그거 따라가야하는 저도
페블백팩 딱 메고
즐거웁게 2023년을 보낼게요!
이쁜지만 실용적인것도 놓치지 않는다는 점.
100%만족하는 구매가 있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98%이상 늘 만족스런 봉긋이에요.
봉긋가족님들 해피뉴이어!!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12-29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