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을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우유핑크 색상으로 첫 봉긋 지갑을 구매했어요.
더스트백 열고 지갑 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색상이 곱고 가죽도 느낌이 좋아서 잘 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지갑 여니 명험에 '나의 좋은 취미가 당신에게 멋진 선물이 되기를...'이라는 문구와 캘리그라피? 글씨체가 기분 좋더라고요.
아, 저는 작은 카드 지갑 넣고 파우치로 사용하고 가지고 다니는데요.
특히 사무실 책상 한쪽에 올려놓고 사용하려고 열었을 때 똑딱이 위에 '봉긋' 글씨체가 예뻐서
자꾸 눈이 가요.(눈썹 모양 때문에 그런가 봐요 ㅎㅎ)
오래오래 잘 사용할게요.
구트백도 기다리며 기대중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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