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처음 봤을 때는 아저씨지갑 같아서 관심 없었어요...
토고가죽 카드지갑도 지난번에 만원의 행복 때 구입해서 굳이 요건 안사도 됐었죠 ㅋㅋ
그런데 업데이트 된 사진 보고 순식간에 결제완료 했어요 ㅎㅎ
무채색 좋아라 하는 일인이라 그레이와 네이비에 반했고요, 봉긋은 사면 살수록 소장가치가 막 생기더라고요 ㅋㅋㅋㅋ
토고가죽에 비해 가격도 두배가 넘어서 시켜 놓고도 괜히 샀나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실물깡패에요~
토고가죽보다 더 튼튼하고 더 고급져요~
선물용으로 주시라고 더스트백도 각각 넣어 보내주시고 봉긋서비스 정말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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