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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트백 오리지널, 브라운믹스 후기입니다.
봉긋백의 전신인 리틀, 미미 때부터 가방만큼은 완벽하다는 것은 여기 오시는 분들 다들 아실 것 같아요.
역시나 구트백도 엄지 척, 아니 쌍엄지 척척입니다.
헤링본도 너무나 럭셜하구요.
무엇보다 마감이 너무나 훌륭해요.
깔끔하게 처리된 마감이 어디에 들고나가도 어느 옷이랑 함께 들어도 정말 구트!하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가죽가방은 무거워서 못 들겠더라구요. 그저 가볍고 쉬운 가방이 점점 좋아져요. 그런 면에서 품질도 수납도 그리고 스타일까지 완벽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택배상자에서 꺼내면서부터 어머, 했다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다른 곳보다 소량제작 하시고 배송도 늦을 때가 있지만, 전 이렇게 진짜인 것들이 좋더라구요.
늘 좋은 가방 감사해요.
언제나 고민되고 사고싶어지는 건 안비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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