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보트백 헤링본 컬러에 같이 설정된걸 보고 아..내 평소 스타일에는 스트랩이 꼭 있어야겠구나 하고 보트백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버렸어요. 오늘 보트백을 들고 나가보니 확실히 있는게 편하고 좋아요. 색상도 은은하니 예쁘구요. 프라다 봉조리에도 걸어보니 어울리네요. 봉조리는 같이 주는 스트랩이 좀 긴 편인데 이걸로 바꿔 달아보니 숄더로 딱 맬 수 있어서 또 다른 기분을 낼 수 있어요. 가방이 약간 싫증날까말까할 때 새 가방을 사기보다는 스트랩을 바꿔 다는 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아요..ㅎㅎ 텅장에 여유가 좀 생기면 다른 쨍한 색상도 구매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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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긋
작성일 2019-10-18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