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백화점, 아울렛 다 뒤져도 맘에 드는 가방이 없어서 찾고 찾다가 산 가방이 봉긋지앵이예요! 그만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받고나서 일단 디자인에 한번 반하고 소재, 마감이 너무 좋아서 감동했어요. 제돈주고 뭐 사서 이렇게 만족스럽기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몇백하는 명품을 사도 무거워서 잘 안들게 됐는데, 무게감도 데일리로 쓰기 딱 인 것 같아요. 뭐든 무난템을 좋아해서 검은색 가방이 많아서 모카베이지로 사고싶었는데 품절돼서 블랙으로 샀는데, 다음 차수에는 컬러감 있는걸로 하나 더 사려구요. 봉긋 사장님 앞으로도 변치마시고 고퀄 가방 많이 만들어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19-12-16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