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너무 애정하는 봉긋...
얼마전까지 봉조리 봉통 들고 다니다가 날씨도 더워지고 비도 점점 많이 내릴꺼 같아서 가볍고 빗물도 툭툭 털어버릴 수 있는 가방이 필요했는데 요렇게 딱 마침 보트백이...지난 겨울 보트백 헤링본을 놓쳐서 후회하고 있던 참에 가벼운 프라다버전이 딱!!!!
너무 가볍고 오늘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도 걱정없이 쓱 메고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직 아이와 동반하는 외출이 있다보니 두손이 자유로운게 편해서 전 봉통백에 달린 스트랩을 연결해서 숄더로 메고 다녀요.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봉긋입니다. 봉긋백부터 애용 중인데 정말 나날이 색감이 다양하고 뭘 살지 고민하게 하네요 발전에 발전하는 브랜드입니다 늘 응원해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05-11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