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봉긋지엥을 접하고 완전 반해서
검색하구 알게됐어요.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검정백이 계속 필요했었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그냥 안사고 있었는데 봉긋백 보자마자 이거다 했어요!
명품백보단 싸지만 그래도 저렴이보단 또 비싸서 가격땜에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오래 맬 수 있을거란 생각에 구매하게 됐답니다.
평소 캐주얼하게 마니 입어서 넘 정장틱하면 어쩌나 했는데요.
이제 30대니까 너무 캐주얼스러우면 안될 거 같더라구요.
사진은 와이드팬츠에 들고 찍었지만 패딩이나 캐주얼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들었을 때 무게감 가볍고 옆으로 맸을 때 짱 편해요.
추울 때 양손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서 굿~
가죽도 좋아보이고 정말 명품백 뺨치는 가방이네요^^
자주 들고다녀서 헐까봐 아까울 정도에요.
예쁜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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