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근데 이 예쁜 초록색상 이름은 왜 밤부로 지으셨을까요? 문득 궁금. :)
워낙 초록색을 좋아하는데 속옷지갑에 이 밤부 초록 색상이 너무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죽지갑인데도 무겁거나 두터워서 부대끼는 거 하나없이 어쩜 이리 가볍고 날렵하고 좋은가요. 사실 속옷지갑은 구매 생각이 없었는데 밤부 색상이랑 페일블루 네임지갑인가랑 매치해놓으신 사진이 너무 예뻐 비품으로 충동구매했어요 ㅋㅋ 근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일인가요 >_<
이렇게 저도 봉긋 폐인이 되어갑니다. 이러다 재테크를 봉긋으로 하는 거 아닐는지. ㅎㅎㅎ 봉긋 가방이 집에 하나씩 하나씩 쌓여갈 때마다 제 배도 점점 불러옵니다. 빵 터지면 어쩌죠 😆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10-20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