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미니백을 좋아하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머핀백 디자인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주문날만 기다렸어요!!
어제 택배온다길래 계속 기다려서 박스받는데 행복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더스트백안에 비닐에 곱게 싸져있는 머핀백을 보며 벌써부터 나들이 가고 싶어서 설레입니다.
색감도 흔하지 않은 페일블루, 어디든 잘어울릴거 같아서 넘 맘에 들어요. 진심 깔별로 다 소장각!
받자마자 남편한테 인증샷 찍고, 주말에 가방들고 나들이가자고 해놨답니다.
"나의 좋은 취미가 당신에게 멋진 선물이 되기를"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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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