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주문하고
3월 10일 봉긋이 제게왔네요.
받자마자 만져본 질감으론.. 같은 토고가죽이라도
더블봉봉이보다, 클러치보다, 월넛보다도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방은 크지만 가장 부드럽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여밈자석의 힘이 정말 좋던데요!
가만 놔두면 저절로 가서 척 붙어주는것이..
어떤 가방이든 늘 열어두고 다니는 저로서는 그 여밈의 힘이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빅사이즈의 bag보다는 조금 작고 M사이즈의 bag보다는
조금 크다고 할까? 사이즈도 진짜 좋았구요. 그 무게의 가벼움이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표현이 안된다고 할까요?
봉긋을 아는 분들은 아마 다 아시리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봉긋은 정말 제게 최고의 선물이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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