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

오늘 마트에 장보러 가면서 미니봉긋지엥 들고 갔다왔어요.ㅋ
집에 와보니 택배가 와있더라구요. ^^
보자 마자 또 하트뿅뿅~ 가방한테 이렇게 심쿵하기는 첨입니다.
말할려니 정말 입이아프고 글쓰려니 정말 손가락이 아프네요.ㅋ
첨에 미니봉긋 지엥 구입후 지연님께 여쭤봤거든요.
미니가 괜찮을까요? 오리지날 사이즈가 괜찮을까요? 라며 다이렉트 보냈었는데...이미 답은 나왔으면서 물어본거 같아요. ㅋ
정말 오리지널 사이즈 괜찮은거 같아요.
저 클까봐 걱정했는데... 넘 좋아요 ^^
미니사이즈는 그 사이즈대로 좋고
오리지널 사이즈는 또 이 사이즈대로 좋아요.
완전 대대만족 ^^
가방 사고 이렇게 만족해보긴 이번 봉긋지엥이 처음입니다.ㅋ
오늘 받자마자 혼자서 사진 찍고 난리를 부렸어요.
고민 되시는 분들 사진보시고 비교 한번 해보세요~
완전 강추입니다.

같이 보내주신 카드 지갑 감사합니다.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