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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다가 놓치고 이번에는 성공했어요. 더스트백에 종이충전재를 벗겨내니 가죽 특유의 냄새가 풍기는데 그 냄새도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ㅎㅎ 활동량 많은 남자아이를 키우는지라 끈이 없으면 불편하겠다 싶은데 아이 짐 넣은 에코백에 쏙 넣었다 필요할 땐 클러치만 꺼내면 되니 생각보다 편해요. 자석 힘도 좋아서 물건도 안 빠져나오고 무엇보다 가죽 특유의 질감도 너무나 좋네요. 지갑, 차키, 거울, 립밤 등 넣어 다녀도 너무 빵빵해지지 않고 뒷포켓에 핸드폰도(아이폰6+) 큰 사이즈임에도 무리없이 쏙 들어가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프라다 블랙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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