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가 아주 산뜻한 캔디핑크라는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봉긋의 핑크는 제품마다 전부 매력이 다른 색으로 정말 잘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워낙 핑크를 사랑하기도 하는데 촌스러운건 또 못보거든요 ㅎㅎ 봉긋의 핑크는 항상 믿고 삽니다 ㅎㅎ
치열했던 페블러스백 2차로 성공해서 이제 드디어 받았습니다~~!! 열기가 정말 뜨거웠어요😂😂 이 가방 역시 첨에 사진 봤을때는 나랑은 안어울리겠다 싶어서 마음으로 패스했었거든요~ 각이 져서 좀 뭐라할까 첫인상이 약간 스포티해 보여서.. 그런데 역시 봉긋..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있고 체인도 넘 예뻐보이고…색도 세가지 다 어쩜 그리 예쁜지… 결국… 세개 다 지르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지갑이 텅비게 되어서 이거 중독인가 포기해야하나… 그런데 어느색 하나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잘들면 되죠~ 제 눈이 호강하고 진열만 해놔도 만족감을 느끼면 됐죠😂😂😂 지갑은 다시 열심히 일해서 채우고 (다시 봉긋을🫢)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만큼 예쁘고 매력있다는 것이니까요~
잘 들고 다닐것 같아요~ 실용적인데 이쁘기까지.. 다 잡기는 어려운데 거기에 고급지고 귀엽고 세련되어 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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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