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다 택배온거 보고 바로 뜯어서 가방 바꿔 매고 나왔어요 ㅎㅎ
첨엔 생각보다 크기가 작네. 사장님 날씬하셔서 커보였나 싶었는데 짐 넣고 매어보니 딱 그 핏이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얇고 부드러운 에코백은 손잡이끈이 없어보이게 반으로 접히던데 이건 오늘 하루 잠시 맸지만 괜찮을것 같아요.
집에 에코백 백개쯤 있지만 그래도 봉긋이니 다를꺼라고 생각하고 주문해봤는데 히히 정말로 예쁘고 소장가치 있어요.
가방도 옷처림 패턴에 따라 핏이 예쁘고 착용감. 실용성이 좋은게 참 신기하고, 그걸 봉긋 가방 사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가방을 맬때 착용감을 좀더 섬세하게 느끼게 해줬다고나 할까요? 색상 디자인은 기본이고요.
암튼 결론은 참 맘에 들어요. 곧 있을 친한 언니 생일 선물로 두개 산 나 칭찬해요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8-08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