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 입문으로 아이보리를 사서 열심히 잘 들고 다녔는데 핑크사려다 홀린듯 소라까지 구매하고 블랙도 눈에 밟혀 계속 눈영겨 보다가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ㅎㅎ 여유수량인데다 블랙은 항상 인기가 많은것 같아 긴장했었어요~
사실 봉긋 페블백은 짝퉁이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뭣모르고 디자인 예뻐서 샀다가 봉긋을 알고 나서 한번 들지도 않고 넘겼습니다😂 달라요 달라.. 너무 달라.. 많이 달라요😂🥹 같은 블랙이어도 색감, 질감, 지퍼 모~~든게 다르더라구요🫢
암튼 페블백은 봉긋은 원조이고 1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실용적이고 세련되고 어느 패션이든 웬만하면 다 어울립니다 ㅎㅎ 아이보리는 닦아내도 때탐이 살짝 보이지만 프라다천이라 슥슥 닦을 수 있고 저 같은 덜렁이 한테는 딱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8-10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