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을 우연히 알게 된지도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우선 당장 방에 보이는 것들만 모아두고 찍었는데
컬러 플레이를 즐기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새롭게 또 예쁘게 선보이는 컬러에 빠져
다양한 제품을 구매한 것 같아요.
심플하지만, 모든 것이 충분해 보이는 그런 디자인때문에
계속해서 기대하며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는 소프트 백만 보이지만
travel 라인의 러너백은 정말 애정 또 애정하고요!
남자친구도 보고 예쁘다-해서 커플로 구매해서
여행 갈 때마다 항상 함께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디자인이 자리 잡고 돌아가며
다양한 컬러로 그 시즌 특별하게 선보이는 포맷 자체가
봉긋을 사랑하는 구매자 입장에서 우선 너무 매력적입니다.
최근 오픈 일자가 유독 잘 안 맞아 떨어져
이주째 구매 실패를 했지만 다시 기다리던 컬러로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 9월의 새로운 아이템도 기다려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8-22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