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디자인 1년 내내 가지고 다닐 정도로 편해서
스몰 사이즈 너무 기다렸었어요:)
붉은 빛 색상은 머리털 나고 한번도 시도한 적 없었어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깊고 그윽한 레드예요
페블지갑 레드처럼 쨍하면 진짜 부담스러울 뻔 했는데
가을빛 단풍같은 레드라 가을가을해서 좋으네요~
원래 가지고 있던 가방보다 가죽질이나 견고함은 당연하고
왜 이렇게 가볍죠? 이러니 안반하냐구요 ><
집에 있는 백인백도 사이즈 딱 좋게 들어가네요
봉긋에서 페이즐리 백인백 나오면 또 사겠지요 ㅋㅋㅋ
에토프도 욕심납니다 ㅜㅜ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09-02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