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댓글에도 남겼는데요ㅎㅎ
진짜 미니러너백 살 생각 없었는데요
울신랑 온천을 좋아해서 저도 좋아하구요
근데, 대중탕은 신랑이 싫어해서 가족탕으로
부곡온천에 자주 가거듣요ㅎㅎ 이제는 애도 있어서
짐이 쪼금 더 늘어서 갈때마다 가방 싸는것도
일인데 마땅히 챙겨갈 가방이 없더라구요
조리원 가기전 샀던 출산가방도 들고가니 그건
너무 크고... 온천 후 집 오는 차안에서 인스타
보다가 급충동으로 이거다! 이가방이다! 싶어서
다행히 브라운핑크 남아있어서 호다닥 주문했는데
진심 너무 잘산거 같아요~
가방받고 또 신랑이
온천가자고 해서 어제 목욕짐 싸면서 사진 한방
찍었어요ㅎㅎ
알차게 내 다이슨드라이기,글램팜고대기,
화장품파우치,아들내복한벌,목욕 후 컵라면 먹어서
아들수저통,럽비쥐지갑
이렇게 넣어도 공간이 남아요!
너무 기특한 가방이에요ㅋㅋ
근데, 지금 까지 봉긋가방 쫌
샀는데 제가 구매후기는 인스타에만 남기고
홈페이지는 1도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후기 남겨봐요~ 진짜 이쁜가방 튼튼하게 매매
잘만들어 주시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 까지 이쁘고
착한소비 하게 해줘서 늘 고마워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11-14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