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색이랑 고민을 엄청하다가,
에토프로 구매 성공했어요^^
봉긋은 진짜 매번 이렇게 감동이죠?😭😭(감동의 눈물)
몇 년 전에 여행가서 큰 맘 먹고 구매했던 프라다 지갑보다
이게 더 고급지고 실용적이고, 너무 좋아요!!!
브랜드 지갑은 브랜드 값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사실 너무 투박하고, 무겁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처음 구매하고 1년 정도 들고 다니다가,
가벼운거 적당히 구매해서 들고 다녔는데ㅠㅠㅋ
봉투지갑은 가벼운데 고급스럽고,
색감도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고(색감 천재, 인정!!)
정말 잘 들고 다닌 요 며칠입니다^^
친언니가 3명인데, 그 중 2명은 가까이 살아 자주 만나는데,
지갑 보고 뿅 갔습니다ㅋㅋㅋ 다음번 노리고 있어요~^^
사장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ㅋㅋ
근데 피드보면 제품 하나하나에 너무 진심이시라~🤎
언제나 믿고 구매하는 봉긋, 감사합니다^^
사진 뒷배경이 병원 로비라 마음에 안 들지만,
41살에 엄마가 되고 한달 후인 오늘 병원진료가서
결제위해 꺼낸 봉투지갑🤎🤎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3-03-21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