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뒤로가기
제목

봉긋과의 첫만남

작성자 최희****(ip:)

작성일 2016-07-13

조회 1483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네이버 모카페에서 한 회원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가죽하나는 끝내준다고..

싸이트 들어가보고 구매의사가 있으면 회원가입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후로 여기를 들어와서 이리저리 보면 색상도 넘 이쁘구 그런데 .. 전 크로스백 성애자 이거든요.

차도 없고 ,,멋내느라 클러치 사서 들어보면 늘 다시 처박아놓기 일쑤였어요.

들고 다니다보면 익숙해진다고들 하던데. 늘 장보면 양손 가득이라 나중에 클러치는 시장본거 안에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 내게 클러치는 먼 이야기구나 포기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긋에서 계속 클러치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사면 또 잘 안들게 될걸 알기에.. 내겐 수납력 좋은 크로스백이나 토트백이 진리인것을 알기에 참고 기다렸어요 ..

더블봉봉이 나온날!!!!!!!!!!! 그레이와 카멜중에 고민하다보니 카드지갑 이벤트는 끝났고 ㅠ 그레이는 품절이더라구요 .

고민의 여지가 없이 카멜로 선택!! 이번 여름 휴가 싱가포르 3박 5일로 가면서 내내 봉긋만 매고 다녔습니다.

더 비싼 크로스백도 있지만 수납력은 봉긋 못 따라가더라구요.

장지갑에 신랑과 제 여권 2개. 팩트 그리고 립글로즈, 물티슈 등등 ..

크지도 않은데 얼마나 야무지게 들어가는지 늘 가출할 준비를 하고 외출하는 제게 이만큼 딱인 가방이 없다 여겨지더라구요.

덕분에 즐겁게 여행 잘하구 왔고 ,, 일상 생활에서 접한것 보다 여행길에 들고 다녀보니

수납력하나는 끝내준다는 것이 더 와닿은것 같아요.

다음번엔 구트백이나 봉봉백 하나 마련해볼까 싶어요.

첫만남에 너무 기분좋은 구매라.. 왜 다들 후기에 몇년째 단골이신지 자꾸 똑같은걸 색상별로 산다고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저도 같은 길을 걸을것 같네요 ^^

좋은 가방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6803d57c-4987-47ee-9ce1-f9d33f47cb88.jpg , f019fd7c-9fa6-4bc8-972f-654e35b301a1.jpg , 781e979e-bfe1-4903-9634-2248ff614392.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카톡친구추가
인스타그램
맨위로
맨아래로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