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나 평소에도 숄더백은 한쪽 아우터 어깨부분이 구겨져거 좋아하지는 않아서 요 쇼퍼백 사이즈 기다렸어요.
페블시리즈 동글동글하니 맘에 듭니다.
오늘 린넨 자켓에 들었는데 은은하게 매치되고 이뻐요.
편의점서 500밀리 물 두 병사고 책도 넣고 넘 좋아요. 오늘 조퇴하고 은행업무 보러가는 길에 사진 찍어 봤네요^^ 책은 A4사이즈라서 좀 튀어나와 보이지만 실제 들면 저만큼 안 나와요. 스트랩에 팔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아요. 기다린 보람 있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3-05-02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