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랑 가격대가 다르니까 당연히 똑같이 비교하기는 어렵고 라피아보다 고급미가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라서 비교보다는 구매자 각자 그 쓰임새를 달리 해서 거기에 맞게 쓰면 될 것같아요.
저는 헬렌 비앙카 블랙도 애정하지만 오래 쓰면 귀 뒤가 쪼이고 아파서 오래는 못 써서 작년에 BG 썬햇 블랙 구입해서 야구장 다닐 때 잘 썼어요. 그리고 야구장에서 잃어버려서ㅋㅋ 올해 오픈하자마자 블랙 다시 구입했습니다.
오늘도 야구장 와서 쓰고 있어요. 짧은 단발이라 윗머리 밴드 위로 빼서 덮어주는 게 더 예쁘더라고요.
밴드 조절해서 안 아프게 3시간 넘는 야구 볼 동안 편하게 햇빛 잘 가려주고 에코백에 다른 짐들이랑 막 넣어도 맘 편하고 너무 좋아요.
마이 봉긋 레몬옐로도 여름에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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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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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