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후기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긴 하지만 후기에 휘둘려 불필요한 구매를 하지는 않으려 노력하는데, 봉긋에선 늘 그 다짐이 무너지네요;
특히 미니쇼퍼는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템인데 넘치는 후기에 홀린듯 구매해버렸어요. 미세비품 할인에 더 혹해서 ㅎㅎㅎ
근데 정말 맘에 들어서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가벼운가요. 그리고 포인트로 들어간 블루진 색상 가죽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입니다. 아, 봉긋 정말 너무 좋아요ㅠ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스터드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이라니, 평소에도 제가 좋아하는 두 색상이 만나 이룬 조화가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이건 엄마 드릴까 하고 미세비품 할인할 때 블루진이랑 같이 구매한 건데,,, 엄마, 죄송하지만 못 드리겠어요. 불효녀를 용서하세요ㅜ
다음엔 사장님 착샷에서처럼 키링 에스프레소 구매해서 달아주려고요. 넘 예쁜 조합! >_<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0-08-31
평점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