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가방인데 이렇게 퀄리티가 좋다니요?🥰
그저 사장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가방이에요.
손잡이는 잡히는 촉감과 모양이 아주 편하게 들어 맞구요,
미니백인데도 바닥이 넓어서 물건이 가득 들어갈수 있어요.
텀블러와 안경집, 장갑, 목도리, 필라테스 운동복 등등 넣고 다니는데 다 들어가요.
오픈토트도 되니까 물건 빼고넣기가 쉽구요! (근데 클로징도 부드럽게 되서 감탄하게 됨)
봉긋의 프라다 원단은 고급스러운데 튼튼해서 한번 사면 자주 손이 가요.
게다가 가벼워.. 깃털같아.
바닥에 징 4개 박아주신것도 유용하게 잘 쓰여요. 바닥에 툭툭 내려놓는데도 새것처럼 깨끗한것도 엄청난 장점ㅋㅋ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좋은 가방이에요.
사심을 담아 쓰면 이 아이가 좀 더 미니파우치같은 크기로 토트백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더라듀 다음 신상도 기대할게요!(미니파우치만이라도 제발 다시 해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2-12-21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