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후기지만 작년 여름 친구덕분에 봉긋 브랜드를 알고 홈페이지를 둘러 보다 너무 갖고싶은 가방을 찾았어요!!
그때 임신중이라 애기 낳으면 기저귀가방으로도 좋고 나중에 데일리가방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아 이가방 꼭 사고싶다’ 이생각으로
가방이 나오기를 엄청 기다렸던것같아요
라방하실때 이 가방 언제쯤 나오냐고 몇번 여쭸는데 늦가을에 나온다고 하셔서 속으로 아싸를 외쳤어요!!
디자인도 고민하다 제일 무난한 검정핑크로 했는데 다른 디자인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검정핑크로 하고 배송도 빠르게 받은것같아요
아직 애기가 어려 몇번 나가지는 않았지만 나갈때마다 러브백 들고 나가는데 나갈때마다 뿌듯하고 좋아요
오늘도 모두들 봉긋하세요^___^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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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