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하나를 내 손때가 묻게 오래 드는걸 좋아 하는데
이 가방은 가죽 자체가 10년을 들어도 새거같을거 같고
스크래치도 나지않을 것 같은 짱짱함과 견고함을 가졌네요
사장님이 얼마나 가방을 좋아하고 애정으로 만들었는지!!!
부자재,
물건을 넣을때 꺼낼 때 가죽과 안감의 부드러움,
크로스끈의 짱짱함 토트끈?의 부들 짱짱 그립감
뭐 하나 맘에 안드는 구석이 없네요
낡은 가방은 고이 넣어두고 이제 첫 봉긋 미니 봉조리 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닐려구요
좋은 가방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봉긋을 알게되어 든든합니다 근데 너무 나만 알고 싶은 가방이예요 !^_^
댓글목록
작성자 봉긋
작성일 2023-09-01
평점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